강타 신혜성 이지훈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S가 11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14일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S는 27일 새 미니앨범 ‘Autumn Bree ze’를 발매하고 감성 발라드 곡으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S가 지난 20 03년 9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이후 약 1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라 감회가 새롭다.
S는 첫 정규앨범에서 ‘I Swear’, ‘사랑니’, ‘미쳤었죠’ 등을 히트시키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SM 측은 “이번 앨범은 강타가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담당했다”라며 “강타 특유의 음악 색깔과 세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를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S는 새 미니앨범 ‘Autumn Breeze’ 발표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S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S 컴백, 대박이다”, “S 컴백, 아 진짜 좋다”, “S 컴백, 노래 빨리 듣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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