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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안지랑역의 박철홍 대리는 지난 3일 역사 내 현금 400여만원이 들어 있는 가방을 발견, 주인을 찾아줘 이목을 끌었다.
K씨는 지난 3일 귀가하던 중 안지랑역 내 혈압 체크기를 사용하다가 공사자재 대금이 들어있는 가방을 그대로 두고 가버렸다.
마침 안지랑역 박 대리는 역사 순회하다가 소유자가 불분명한 가방을 발견, 다량의 현금을 확인하고 신속히 역사 안내 방송을 실시해 주인을 찾아줬다.
K씨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자재대금을 어렵게 확보했는데 무사히 대금을 찾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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