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13일 아프리카산 문어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해 대구 시내 문어 소매점에 3500여만 원을 유통한 수산물 도매업자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모(여·69)씨는 수산물 도매업체를 운영하면서 지난 6~9월까지 대구 일대 문어소매점 5곳에 아프리카 모리타니아산 문어를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해 700kg 시가 2000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