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이브가 제작자로 나선다. 바이브는 13일 본인들의 이름을 내걸고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 설립해 독자적 행보를 걷는다고 밝혔다. 2005년 래퍼 유성규의 탈퇴 후 2인조로 활동 중이다. 더바이브 측은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양질의 인재 양성에도 최대한으로 힘쓸 것”이라며 덧붙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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