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보건소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22개소 영ㆍ유아 1300명을 대상으로 튼튼 치아교실을 순회 운영한다.
이번 치아교실은 치아우식증에 취약한 영ㆍ유아에게 불소를 도포해 치아우식증 예방을 극대화 하고 치과의사의 구강검진을 통해 치료할 치아, 구강발육상태, 부정교합 유무 등을 부모들에게 알려줌으로 충치 등 구강질환을 초기에 발견 해 어린이들의 구강질환을 조기 예방 치료를 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구강보건교육 및 치과의사 체험놀이를 통해 스스로 구강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조주현 울진군보건소장은 “다양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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