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학교 협력학교로 지정된 충남 지역 17개 초등학교에 독도교육 교구재를 보급한다. 이 교구재는 독도의 역사와 자연, 독도지키기 등 총 3차 수업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독도탐구학교에 보급된 교구재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 전후로 초등 1~6학년 1만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독도교육에 활용된다. 기념관은 올해 충남지역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서울, 경기 등 전국의 초등학교에 독도교육 교구재를 보급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은 지난 2013년 2월 28일 독도학교를 개교하고 초등단체와 가족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독도수호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독도를 재미있게 배우고 독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데 도울 수 있도록 교구재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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