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강한신문 경상매일신문 주최 ‘2014 제2기 창조경제 5주차 조찬포럼’ 제2기 원우회 회장 취임식이 지난 2일 오후 티파니웨딩(구 청솔밭웨딩)에서 열렸다. 이날 제2기 원우회 회장 취임식에 앞서 원우회 구성과 제1기 원우회장 및 회원 소개가 진행됐다. 제2기 원우회장은 황인식씨로 선정됐으며 수석부회장에는 이기택, 강영옥씨가 임명됐다. 취임사에서 황인식 회장은 꾀, 꿈, 깡, 끼, 끈을 강조했으며 “이 사회는 혼자 살 수 없듯이 같이 되는 끈이 필요하다”면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회원들의 화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철용 대표이사는 “이 사회는 리더의 탁월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이에 언론의 역할은 맷돌의 손잡이인 ‘어처구니’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1기, 2기, 3기 모집이 끝나면 ‘7번 국도의 기적’과 ‘창조경제 포럼’을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격려사에서 제1기 박흥수 원우회장은 “회원들간의 단합과 화합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경제가 어렵다하더라도 희망을 갖고 창조걸음을 하면 밝은 미래가 올 것이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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