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지난 2일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김모(여·21)씨외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0년 2월 임당동의 한 원룸을 임대해 태국여성을 고용한 후 회원을 모집해 예약한 손님을 상대로 회당 13만원을 받고 성매매등 알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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