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013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왜관읍 왜관1지구(칠곡문화원 일대)에 대해 경계확정과 지적공부정리 등 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1일 사업 완료공고를 했다.
군은 왜관읍 왜관리 273-1번지 외 112필지 2만여㎡에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현 지적공부를 위성측량 등을 통해 세계측지계 좌표로 조사, 측량해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지적재조사사업이 진행 중인 왜관2지구(순심여고 일대)의사업 조기 완료와 내년도 사업예정지구인 북삼읍 숭오1지구(태평마을 일대)도 주민설명회를 거쳐 경상북도에 사업지구 승인 신청을 하는 등 2030년까지 진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토지 경계로 인한 분쟁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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