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일 울진군 북면 5일 장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을 가졌다.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결혼이민여성들의 언어소통과 문화적 차이 등으로 한국사회 적응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 하고자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문화사회 수용분위기를 확산시켜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1일 북면 장터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지역 내 5일 장터(울진, 평해, 죽변, 후포)에서 음식(월남쌈)·의상체험과 함께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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