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 경제교통과에 근무하는 최수정주무관과 벽진면사무소에 근무하는 이정순주무관이 10월 자랑스런 공무원과 친절봉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최수정주무관은 기획감사실, 선남면사무소를 두루 거쳐 경제교통과 지역경제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물가안전 및 전통시장 관리를 담당, 지역경제활성화에 노력한 결과 공이 큰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정순 주무관은 입사 후 농정과에서 양곡업무를 담당, 지역농촌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현재 벽진면사무소에서 회계, 새마을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2012년에 발령받은 입사 동기로 밝은 미소로 민원인들을 맞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각종 민원 해소에 불만이 없도록 노력해 왔다.
또 긍정적인 사고로 동료 직원과의 융화는 물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공헌하는 등 묵묵히 헌신하는 공무원으로 타의 모범이 돼 10월 우수 공무원에 선정됐다.
한편 성주군은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친절봉사 행정을 실천하도록 매달 군 소속 직원 중 2명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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