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달 30일 안전행정부 주관 ‘2014년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군위군 삼국유사 화본마을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국유사 화본마을은 진주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10.1~3)’개막식(10.1) 본시상에서 최우수 지정서와 2015년 사회개발 지원금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전국 1258개(14. 6월기준)의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17개 시ㆍ도에서 추천된 32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서면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엄정하게 선정된 10개 마을기업에 대해 최종 PPT심사를 통해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 받은 군위 삼국유사 화본마을은 2013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돼 노령인구의 증가와 낙후된 지역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촌자원과 아름다운 간이역을 연계한 관상상품개발ㆍ판매해 연간관광객 15만명(입장권판매수)이 찾는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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