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잠수함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잠수함사령부가 내년 2월 1일 창설된다. 국방부와 해군은 30일 2014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라 잠수함사령부가 내년 2월 경남 진해에 창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군 준장이 지휘하는 해군9잠수함 전단을 확대 개편하는 것이어서 창설되는 잠수함사령부의 사령관은 소장급으로 한단계 격상된다. 해군은 지난 3월 확정된 국방개혁 2030에서 현재 건조가 추진중인 3000톤급 잠수함이 전력화되면 잠수함사령부를 편성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해군 관계자는 “현재 진해에 잠수함사령부 건물을 건설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령부 규모와 인력 편제 등 구체적 사안은 내년초부터 본격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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