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동부지역본부(본부장 김진월)는 지난달 30일 포항시를 찾아 ‘포항시-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례관리아동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정인숙 포항종합사회복지관장, 김진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동부지역본부장은 KBS사랑의리퀘스트 모금액 및 긴급지원으로 생활비, 의료비, 주거비, 인재양성비 등 총 6823만원의 후원금을 받아 전달했다. 후원금은 이달까지 포항시 사례관리 대상아동으로 연계된 저소득아동 1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포항시 최규석 복지환경국장은 “저소득층 아동 후원에 힘쓰고 있는 어린이재단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후원자분들의 뜻에 따라 포항시 모든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국내외 아동의 생존과 보호, 권리보호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지난해에도 포항시 사례관리 대상으로 연계 의뢰된 저소득아동 25명에게 1억 2026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민ㆍ관 협력체계를 구축, 매년 저소득층 아동 빈곤예방과 자립지원 등 촘촘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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