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오후 4시부터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제14회 LG 드림 페스티벌’이 성대히 개최된다.
LG드림페스티벌은 구미 LG 5개 자매사(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실트론, 루셈)의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회장 LG이노텍 대표이사 이웅범)가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가을 구미에서 개최하는 기업주도형 지역축제다.
이번 축제에는 조영구의 MC로 아이돌 그룹 비스트, 빅스, AOA, BAP와 성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진성, 정수라 등 다수의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LG 드림 페스티벌`은 1999년부터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 및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청소년들의 연예계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그룹 god의 김태우, 10㎝의 권정열, 코리아 갓 탤런트 우승자 주민정, 치열, 조아라, VJ 심민 등 많은 스타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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