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사과발전연구회(회장 안효상)는 오는 3~6일까지 선비촌 광장에서 소백자락의 영주사과 재배농가들이 직거래 장터를 열어 영주 꿀사과 맛배기 등 홍보 및 판매행사에 나선다.
행사는 영주사과 홍보관운영과 영주사과 품평회, 명품 영주사과 맛배기, 소포장 판매행사, 사과따기 체험, 사과 조각 작품 만들기, 사과 포토죤, 영주사과 OX퀴즈, 유치원생들의 사과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 등으로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 잡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영주시는 재배농가들이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주 명품사과 현장 무료 맛배기를 통해 입맛을 사로잡고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골라서 포장지에 넣어가는 벌크식 소포장 판매로 소비자 인기를 끌겠다는 홍보 전략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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