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ㆍ행동발달 지원을 위해 지난 25일 학생 마음건강관리 지원 상호업무 협약 기관인 성동병원에서 학생 마음건강관리 지원 협의회를 열었다.
교육청은 지난 5월 초등학교 1, 4학년과 중ㆍ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정서ㆍ행동 경향성을 파악했다.
교육청은 이 자료에 근거, 교육활동의 적정성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 정서ㆍ행동특성검사를 실시했다.
또 기준 점수 이상인 학생들에 대한 심층평가와 사례별 관리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의료기관의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분류된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관리와 학교내 관심군 학생들에 대한 관리 방안을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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