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자동차관리사업자 일제 지도점검에 나섰다. 경산시는 건전한 자동차 문화 정착 및 자동차관리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자동차매매조합, 자동차정비조합 등과 합동으로 자동차관리사업자에 대해 일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지도점검 내용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체(매매업, 정비업, 해체재활용업 등)에 대해 등록조건 적합여부,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자동차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제반사항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업체의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 및 계도를 하고, 중대사항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사업정지 등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경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앞으로 자동차관리사업체의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건전한 자동차 문화를 정착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차량관리 서비스 및 소비자 피해 최소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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