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5일 오후 3시 30분 시청영상회의실에서 영천 근대역사문화인물 문화콘텐츠 발굴 및 스토리텔링 학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는 김영석 시장을 비롯한 문화예술관련 소속 실무자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출신들이 참석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보고 내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도출하고 수렴했다. 이번 근대역사문화인물 문화콘텐츠 발굴 및 스토리텔링 학술용역은 영천 출신인 왕평, 백신애, 하근찬 3인을 중심으로 한국 대중가요사 및 문학사에서 3인이 차지하는 문화적 가치와 작품세계를 집중 재조명을 통해 문화콘텐츠 발굴 및 스토리텔링해 문화콘텐츠 구축함으로 새로운 문화브랜드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근대문화의 생산지로서 영천을 발견하고 문화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전국적으로 근대역사를 재조명해 옛것을 소중히 여기고 보존해 역사를 알게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체험하게 하는 등 문화관광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Trend 등, 영천 지역을 방문한 타지역인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추억을 심어 주어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문화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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