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북구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 없는 건강한 포항만들기’를 위해 주민 센터 8개소에 운영 중인 ‘시민자율 건강체험터’를 24일부터 북구청에도 확대 운영한다. 이번에 확대 운영되는 북구청 건강체험터는 포항시민 건강백세로 향한 혈관 튼튼 프로젝트로 북구보건소에서 전문교육을 이수한 9988건강강사팀이 매월 2째, 4째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파견되어 혈압관련 건강 상담 및 무료혈당 측정 등 레드써클(혈관튼튼) 지킴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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