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일자리가 있는 안동! 행복 안동!’을 비전으로 민선6기 안동시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민선6기 주요 일자리 공약사업으로 경북바이오산업단지 확장과 천연가스 발전소 증설, 백신산업 벤처기업유치, 친환경 융복합 신소재부품 산업단지 유치, 수 생태자원 연구센터 설치와 물 산업 육성, 지역기업과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강화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직접일자리사업에 3만4562명과 직업능력개발훈련 1만8804명, 고용서비스 1309명, 고용장려금 1780명, 창업지원 225명, 민간부문 343 8명 등 총 3만8000명, 고용률 65%의 일자리 창출 목표를 설정해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민선5기 이미 확정된 3대 문화권사업과 낙동강개발사업, 문화관광기반사업, 중앙선복선 전철화사업, 국내최대의 백신공장인 SK케미칼 백신공장 유치 등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특히 경북도청 이전과 바이오산업단지에 대기업 유치 등으로 인구유입에 따른 고용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안동시는 일자리창출 효율성 증대를 위해 일자리창출 목표와 지표를 공시하고 연도별로 체계적인 방안을 수립함으로써 지역의 고용증대는 물론 지역의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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