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20일 강변공원에서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고 일자리를 찾고 있는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코자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보건소, 다문화지원센터와 연계, 공동 개최함으로서 일자리ㆍ복지ㆍ건강ㆍ다문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통합해 ONE-STOP으로 제공했다.
취업희망자와 참여기업체의 취업매칭을 위한 면접채용관, 마을기업ㆍ사회적기업을 홍보키 위해 영천아트문화센터, 풀내음 등 사회적마을기업관과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안내 등 유관기관 등 40여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구직자를 위해 (주) 화신, (주)신영, (주)금창 등 관내의 대표기업 21개 기업체가 참여해 사무관리, 기술직, 연구직 등 다양하게 모집 지역의 숨은 인재 160여명을 채용해 청년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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