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3일 부석면 임곡리 아람진체험마을에서 3도 접경면 1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화합대회가 열린다. 영주시 부석면,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충북 단양군 영춘면민들의 잔치인 제17회 3도 접경면 주민화합대회는 1000여명의 접경면민들이 모여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부석면체육회에서 주최하며 각 면의 문화공연행사, 개회식, 체육행사, 화합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문화공연행사는 부석면주민자치위원회의 락&무 모듬북팀 필두로 김삿갓면에서는 영월아리랑공연팀과 영춘면의 고전무용팀 등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밖에 체육행사에는 배구, 물풍선 게임, 낙하산릴레이, 미션수행99초 등과 번외경기로 게이트볼 경기를 실시한다. 한편 이 행사는 1998년부터 시작돼 매년 1회 3개면에서 윤번제로 열려 왔다. /박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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