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내년도 정부의 정책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2015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담당별 토론형식으로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주민복지과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실과소장과 담당 급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내년도 역점시책과 신규 사업 보고와 원활한 추진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실과장의 총괄 설명에 이어 각 담당이 내년도에 추진할 해당분야 사업을 직접 보고하고 자유 토론으로 진행되면서 업무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있다. 2015년 핵심 사업은 장애인복지센터와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계절 농산물 나눔 장터 운영, 자연친화적인 하천정비, 농업생산기반 조성, 농촌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행복택시 운영 등이다. 박노욱 군수는 “내년도는 국ㆍ도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효율적인 재정운영과 주민 밀착형 시책을 적극 발굴해 산림휴양도시 봉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세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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