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덕수동 옛 포은도서관 자리에 위치한 ‘포항중앙도서관’건립공사가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포항 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9812㎡로 총사업비는 240억원이다. 16일 현재 공정률은 55%를 보이고 있다. 올해 말에는 구조체 및 외부마감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6월말 공사 완료 후 12월에는 개관할 수 있도록 공사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했다. ‘포항 중앙도서관’은 2012년 6월 전국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시민, 도시, 문화등 삼위일체가 돼 둥지를 이룬다는 디자인 콘셉트(concept)의 ‘TRINITY NEST’로 선정됐다. 10개월의 설계기간을 거쳐 지난해 6월 착공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