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특수사고의 선제적 대비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으로 대형대상 및 사고 취약대상에 즉각적인 119특수구조서비스를 제공한다. 15일부터 대구 시내 일동케미칼 외 397개소 대형대상 및 사고 취약대상에 현장방문해 취약요인 및 특수사고 발생 시 초동대응방법을 교육하고 공기호흡기 충전, 화학보호복 기밀검사, 보유장비 점검 등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119특수구조단의 역할 및 출동범위를 홍보하고 대상처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119특수구조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오대희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 13일 여수 위험물 운송 탱크로리 전복사고와 관련해 "유해 화학물질의 특성상 관계자의 조그만 실수와 부주의로도 사고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라며 "현장 중심의 확실한 사고 대응과 예방으로 단 한 건의 유해화학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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