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추석을 대비해 최근 공중·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 물가안정을 위한 식품제조. 가공업소,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특별 점검에 나섰다.
재래시장 및 대형유통판매업소등에 유통 판매중인 성수식품에 대해 수거검사를 병행실시하고, 위반제품에 대해 즉시회수 폐기조치 및 관련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시행하고 있다.
또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개인서비스요금 기습 인상업소가 발생치 않도록 사전 예방 근절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조명재 사회복지과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성수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기한 연장 및 변조제품, 무허가 신고제품등에 대해 집중 점검해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위생분야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nd=link}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