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노동자대표자협의회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2014 하계수련대회 및 노조간부 리더십 향상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칠곡노동자대표자협의회(이하 칠노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노조간부 역량 강화를 위해 하계수련대회를 경주에서 개최해 그간 지역산업의 안정과 생산성 향상 기여로 노조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해 온 노조위원장을 표창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도 가졌다.
특히 칠노협은 올해 근로자들의 복지향상과 권익신장을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인근지역인 성주군과 고령군의 노동자 대표자와 아울러 소속회원 4천여명으로 조직된 ‘한국노총경북지역중부지부’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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