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이 대한당뇨병학회로부터 ‘당뇨병교육자’인정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았다고 지난 16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당뇨병과 합병증 환자수의 증가추세가 년 평균 5.5%에 이르고 있다. 또한 당뇨병으로 진료 받은 환자의 50%가 다른 합병증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발생 시기에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 당뇨병 환자들이 합병증이 발병하므로 평소 식생활과 운동 등 평소생활습관에 따라 건강이 좌우되고 있다. 이에 구미차병원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와 교육을 위한 ‘당뇨병교육자’를 육성하게 됐다. ‘당뇨병교육자’란 당뇨병과 관련해 전반적인 지식과 상담능력을 갖추고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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