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영상미디어 창작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건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코자 ‘2014 대한민국 청소년 UCC 캠프 대회’를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 등 시내 일원에서 개최했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차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전국 중ㆍ고, 대학부 55개 팀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중ㆍ고등부 10개 팀, 대학 5개 팀, 총 15개 팀이 ‘水려한 대구! 즐겨라 대구!’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바라본 대구의 문화 이미지를 카메라 앵글에 담아내는 창작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프대회는 2015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앞두고 열려 물포럼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시는 이번 대회에 입상한 우수 UCC 창작물을 활용해 대구지역 문화와 도시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이영선 시 사회복지여성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다양한 시각에서 대구의 문화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마련해 대구를 널리 알리고, 창작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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