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에 사과재배기술을 배우려는 농업인들의 방문이 연중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단양군 사과 재배농가를 시작으로 이달 8일 경기도 가평군, 철원군 사과재배농업인들이 방문하는 등 8월까지 2000명이 넘는 전국사과재배 농업인이 영주시 과수시험장을 방문했다. 영주시 과수시험장 방문 시 이론적 재배기술교육 뿐만 아니라 대목증식, 초생재배를 통한 예정지관리, 수형연구포장, 신품종 적응포장 등 사과재배와 관련된 모든 기술을 현장에서 바로 견학 할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과수시험장은 영주시청 산하 지도·연구기관으로 영주과수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2001년 부지 7.1ha에 5ha의 시험포장을 조성해 사과품종적응 시험포, 사과수형 시험포 등 10개의 시험포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사과농업인을 대상으로 사과학교(Apple School)를 연중운영하고 있어 과수재배기술 전파의 “허브(hub)” 역할을 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