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14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역사·문화체험등 현장학습을 시행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울산시 장생포 고래박물관과 야음동 신화벽화마을 견학등 다양한 미션과 놀이를 통해 재미있는 현장체험학습 실시로 차별화된 멋진 역사 문화 체험이 진행됐다.
상반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우수 참여 아동(초등1~6학년) 35명과 드림스타트 수행인력, 수행전문업체의 전문인력등 총45명이 역사 문화 현장 체험에 참여했다.
드림스타트팀과 현장학습 전문업체는 이번 문화 체험은 팀별 미션 실시와 직접 현장학습을 통해 아동들에게 인간 생명의 소중함을 길러주고 우정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재미있고 의미 있는 방학활동을 위한 정서함양 및 적극적인 행동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에게 야외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역사 문화 현장체험을 통해 역사, 문화 가치관 형성은 물론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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