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직접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영주시 보건소장실에서 하망동 박세희(39), 원미경(36)부부의 여섯 번째 아기에게 출산장려금 지원증서와 출산육아용품 및 보건소 직원들이 마련한 후원품을 전달했다. 해당 가정에는 3년간 총 410만원의 출산장려금이 지원되며, 산모한방첩약(한의사회), 구급함(약사회), 기저귀(케이티앤지영주공장) 등 출산장려 협약을 체결한 기업ㆍ단체의 축하 선물도 함께 지원된다. 또 둘째아 290만원, 셋째아 이상 41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 하는 등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책 개발 및 사업 추진을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석좌 영주시보건소장은 “다자녀 가정을 배려하는 출산장려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우리사회가 출산친화적인 환경으로 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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