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물품 판매를 빙자해 편취한 피의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 9일 인터넷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등에서 구매 글을 올린 피해자에게 접근해 금품을 편취한 피의자 이모씨(25)를 붙잡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14년 3월쯤 가출해 대구 지역 여관, PC방 등을 전전해 오다 피해자 강모씨 등 총 196명의 으로부터 편취한 1500여만 원을 송금 받아 생활비 및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 등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경찰은 인터넷 물품 사기 범행에 대해 적극적인 수사 대응으로 조기 검거해 피해 차단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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