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14일 달성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옥포초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강화사업 현장 ▲화원동산 현장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현장시장실(1차) ▲구지면사무소 현장시장실(2차) 등 현장 곳곳을 누비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일정을 갖는다. 이번 현장소통 시장실은 14일 달성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강화사업 현장 옥포초등학교 주변을 점검한 뒤 화원동산 관리사무소에서 화원동산 현황 청취 및 의견수렴을 한다. 이어 (재)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구지면사무소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해 자동차부품업계 의견 수렴과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할 예정이다. 특히, 민생현장인 구지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원 격려하고 최일선 행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 대회의실에서 달성군의 쟁점 현안인 ▲2단계 국가산단 토지보상 ▲도시철도 1호선 구지연장 ▲달성 2차산단 소각시설 인근 주민민원 ▲테크노폴리스 내 버스노선 증편과 달성군 관내 도로 확장 등에 대해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댄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7월 칠성시장 현장소통 시장실을 시작으로 현재 12차례 현장을 방문, 10월 초까지 현장소통이 필요한 구ㆍ군을 돌며 현장소통 시장실을 운영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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