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제69주년 8ㆍ15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 왜관읍에 소재한 애국동산에서 독립유공자 기념비 헌화행사를 갖는다. 이번 광복절 행사는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 유족 및 청소년 등 150여명이 참석해 독립유공자 기념비를 헌화할 계획이다. 헌화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위훈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애국심을 부여코자 마련됐다. 독립유공자의 기념비가 있는 애국동산은 일제강점기 조선은행에 폭탄을 투척한 장진홍 의사를 비롯해 14개의 독립유공자 기념비가 건립돼 있다. 특히 군은 지난 8일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간담회를 열어 그간의 노고에 대해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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