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와 ㈜트레이스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차세대 신기술 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제휴관계를 도모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11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장순흥 한동대 총장과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에너지 스토리지 및 하베스트(Energy Storage & Harvest)관련 기술 및 부수 기술 개발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UI 관련 기술 및 부수 기술 개발 ▲창업 협력 및 후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순흥 총장은 “이번 협약은 한동대 10대 프로젝트의 ‘창업 활성화 프로젝트’를 실질적으로 구체화하는 협약이다”며 “아울러 지난 미국 실리콘 밸리 방문 시에 계획한 한동대 학생의 실리콘 밸리 파견과 창업 멘토단 구성에 트레이스와 적극 협력해 창업 및 정보통신기술·소프트웨어기술 분야의 탁월한 전문 인재를 양성 하겠다”고 말했다.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이사는 “이번 한동대와의 산학 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경쟁력 있는 자원을 공유해 새롭게 성장하는 웨어러블(Wearable) 시장과 자동차 시장을 사로 잡을 차세대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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