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소재 보행자 안전을 위해 설치한 인도에 수년째 오토바이가 진열돼 있어 보행자의 이용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 2년간 클린성주만들기에 수많은 행정력 동원과 장비와 예산을 투입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구슬 땀을 흘리며 깨끗한 들녘을 만드는데 주력해 왔다.
하지만 성주군은 오토바이상회가 인도를 점령해 무질서한 판매행위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 단속하지 않아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도로를 점령한 오토바이 상회로 인해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이 자칫 대형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한 지도 단속이 요구된다.
주민 k씨(60)는 “오토바이상회는 수년째 인도에 오토바이를 방치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행정당국의 지도 단속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