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인 최다 골 기록 보유자 미로슬라프 클로제(36ㆍ라치오)가 독일 국가대표에서 은퇴한다. 클로제는 11일(한국시간) 독일축구협회(DFB)를 통해 은퇴 성명을 발표하고 “브라질월드컵에서 어릴 적 꿈이 실현됐다”며 “독일 축구의 성공에 힘을 보탰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대표팀의 요하임 뢰브(54) 감독은 “클로제가 지난주 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며 “가족을 위한 결심이라는 그의 마음을 돌릴 수 없었다. 클로제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