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백화점판매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모든 지역에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4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전국 백화점판매는 전년동기대비 5.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4.0%) 부산(-7.7%) 대구(-8.6%) 인천(-4.1%) 광주(-14.8%) 대전(-3.5%) 울산(-8.4%) 경기(-3.4%) 충북(-2.6%) 경남(-6.9%) 등 10개 작성대상지역 모두에서 전년동기대비 하락했다. 백화점판매액지수는 강원,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및 제주의 경우 백화점이 없거나 그 수가 적어 작성되지 않는다. 대형소매점판매의 경우도 의복과 가전제품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광공업생산은 전자부품, 선박 등의 부진으로 세종(-11.0%), 전남(-6.1%), 경남(-4.4%) 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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