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가 학생교류 활성화를 위해 중국 섬서사범대학과 연계협력을 추진한다. 중국 섬서사범대학 대표단 일행은 지난 8일 대구한의대를 방문해 양교 우의 증진 및 학생 교류와 관련한 업무 협의를 가졌다. 지난해 교환 학생 교류를 시작으로 양교는 글로벌 인재양성과 시안시의 한·중 교류 협력사업과 관련해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가져왔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층 강화된 연계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은 "중국 시안은 현재 중국 내륙개발의 핵심지역임을 강조한다"며 "시안의 명문대학인 섬서사범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리더쉽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중국 섬서사범대학은 중국 섬서성 시안시에 위치한 섬서성의 대표적 명문대학이다. 시안시는 중국서북지역개발의 거점으로 정부의 정책적 초점이 돼 삼성의 현지 투자가 이뤄지면서 정치,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에서 한·중 교류협력의 중추로 급부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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