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지난 8일 왜관읍 석전리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및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상황을 대비해 화재대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으로 이뤄졌다.
또 여름철 빈번하게 일어나는 어린이 수난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도 함께 이뤄져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안태현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안전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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