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청도천변에서 청도군인명구조대 및 청소년안전지킴이봉사단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구조훈련 및 청도 천변 정화활동과 함께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안전지킴이봉사단은 ‘2014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발대했다. 수상구조훈련은 여름철 바다나 계곡에서 물놀이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청소년안전지킴이봉사단은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상습재난지역 현황조사, 독거노인가정 소방실태점검 및 투척 소화기설치 등 안전모니터 활동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안전테마파크 체험을 통해 안전수칙 준수와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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