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학교는 지난 4일 워싱턴주의 한국 TV방송국인 코암TV(Korean American TV)와 MOU체결 했으며 5일에는 경주대의 주선으로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와 경주시 상공회의소의 상호 MOU를 체결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주대학교 총장 일행은 지난 6일에는 워싱턴주 시애틀의 Art Institute대학(학장 스캇칸즈 )을 방문해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MOU체결을 합의했으며 7일에는 경주대와 자매대학인 피어슨 대학(총장 미셀 잔슨)을 방문해 구체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경주대와 협정을 맺은 코암TV는 워싱턴주의 유일한 한국 TV방송국으로 이번 협정을 통해 매년 코암TV가 있는 시애틀에서 경주대 학생들이 인턴쉽을 할 수 있게 됐다. 워싱턴주의 Art Institute대학은 미국 전역에 40여개 이상의 브랜치를 가진 아트스쿨로 현재 약 20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디자인과 요리 프로그램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대학이다. 이 총장은 “이번 미국 방문에서 예상외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경주대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애틀이 대표적인 도시인 워싱턴주에는 보잉사,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코스트코 등 세계 굴지의 회사들이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15만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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