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와 Waterway+, K-water 대구ㆍ경북지역본부 3개 기관은 지난 8일 디아크 문화관에서 ‘디아크 문화관 활성화 및 도시철도 수송수요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행사ㆍ전시 교류 등 홍보를 통한 디아크 문화관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협약기관의 임직원들과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이용을 적극 유도키로 했다.
또 강정고령보나 디아크 문화관 관람객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자전거의 상호 교차 반납에 협력, 2003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2015대구ㆍ경북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앞으로 타 기관과 업무제휴를 통해 역세권 힐링명소와 연계한 도시철도 수송수요 창출을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적극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