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공동모금회는 지난 8일 김천시청 대강당에서 ‘김천시 신규착한가게 가입식’개최와 김천지역 기부문화 정착에 동참해주신 데 감사와 나눔실천가게임을 인증하는 착한가게 현판과 뱃지를 전달했다.
김천시는 신규착한가게 가입은 매달 3만원 이상 기부로 이웃사랑 동참키로 뜻모아 김천시 착한가 4곳에서 45곳으로 크게 늘어 지역 나눔문화 확산의 구심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착한가개 가입식에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응숙 김천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김천지역 신규 착한가게 대표 41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최근 도내 가게 대표들 사이에서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 상생 화합의 가치를 전하려는 움직임이 발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김천지역 가게 대표 41명이 잇달아 경북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이 미래 창조경제 발전에 시발점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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