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최초로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 홍보에 나선다.
현재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주인공들이 콘서트를 보러간 곳으로 달성군의 화원동산, 허브힐즈, 스파밸리 등 관광지가 등장했다.
달성군은 드라마 전개 최고조인 11회분부터 6회동안 제작협찬 BAR를 노출시켜 홍보효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 관광문화재과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군은 앞으로 드라마 제작협찬 BAR운영과 공식 포스터 및 홍보물 사용, 방송 프로그램 화면 컷 사용 등을 통해 홍보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해당 촬영지를 부각시킬 전략을 모색해 달성군 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 발전으로 연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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