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우수한 요양보호사양성을 위해 현재 도내 50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지정 운영 중이다. 이들 교육기관에서는 자격증 취득과 동시에 2008년 2만 5948명의 요양보호사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8만 2826명의 요양보호사 양성했다. 특히 지난 7월 12일 시행된 제13회 시험에서 응시자 2018명중 1313명이 합격 65.1%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학력 및 연령 등에 제한이 없이 신규자의 경우 240시간(이론 80, 실기 80, 실습 80시간), 간호사의 경우 40시간(이론 26, 실기 6, 실습 8시간), 사회복지사의 경우 50시간(이론 32, 실기 10, 실습 8시간), 간호조무사의 경우 50시간(이론 31, 실기 11, 실습 8시간)의 교육이수 후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취득할 수 있으며 시험은 매년 3회 실시된다. 허춘정 도 노인복지과장은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가 보장돼야 한다”며 “양질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우수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해 교육기관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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