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가 옹벽을 들이받아 승객 1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11시께 안동시 남선면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운전기사 정모씨(39)가 몰던 시내버스가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최모씨(여·83) 등 승객 11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빗길을 달리던 시내버스가 내리막 굽은 길에서 미끄러져 차로를 벗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안동에서는 지난 6일 발생한 유조차 전복사고 후 하루 만에 아찔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안전불감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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