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영주종합체험학습장에서 ‘더 큰 대한민국! 영재의 꿈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주제로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영주교육청부설영재교육원 초등수학, 과학, 발명, 영어, 중등수학, 과학, 지역공동영주남부초 영재학급 등 125명이 참가했다.
초등 2개반, 중등 1개 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창의적인 도미노 게임, 과학의 탄생 UCC 만들기, 다양한 재료로 놀이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는 영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자리였다.
색소폰, 아코디언, 통기타 연주, 영재 가족이 함께 노래 부르기 등으로 음악, 수학, 과학이 함께 어우러진 특색 있는 캠프가 됐다.
김종길 영재교육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영재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창의와 인성을 바탕으로 큰 꿈을 키워 대한민국의 주역이 돼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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